[OSEN=강필주 기자] 독일관광청은 가장 사랑받는 100가지 명소를 꼽으며 테마파크인 Europa-Park Rust가 2015년 독일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뽑은 관광명소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독일관광청에 따르면 4번째로 행사된 이번 투표의 결과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이번 온라인 투표에 대해 "실제로 독일을 방문한 40여개국의 여행객이 투표하였다. 그 결과, 작년에 상위 10곳 중 8곳이 올해에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이번 투표 역시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설문 조사의 순위는 바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인 "Deutschland TOP 100" 혹은 www.germany.travel/top100에서 업데이트된다. 이 어플은 모든 TOP 100 명소의 지도를 빠르게 안내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독일관광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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