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최근 호주에서 채식 열풍이 불면서 식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특히 호주에서는 한국식 BBQ와 김치를 함께 먹는 식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 교민과 아시아계 소비자 외에도 백인계 소비자들까지 한국식당을 찾으며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9 호주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