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대전에서 열린 여성 풋살 대회 하나퀸즈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열린 여성 풋살 대회 2023 하나퀸즈컵이 지역 여성 풋살 동호회 12팀,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대전은 대회 총상금으로 350만원을 지원했고,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올, 부채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또 김원택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사, 서영재, 이진현 등 소속 선수들도 대회에 참석해 함께 즐겼다.20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번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의 주인공은 수원삼성이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연맹이 주최하고 ㈜블루베리NFT, 레모나, 게토레이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퀸컵은 12개 여자 축구팀 총 16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3팀씩 총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포항 여자풋살팀이 K리그 여자풋살대회 퀸컵에 출전한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지역 아마추어 여성 동호인으로 구성된 포항스틸러스 여자풋살팀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2022 K리그 여자풋살대회 퀸컵(K-WIN CUP)'에 출전한다"고 29일 밝혔다.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퀸컵은 올해부터 참여대상이 여자 대학생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다양한 동호인층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포항은 지역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강원FC가 여자 풋살팀을 창단했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8일 "여자 풋살팀 '강원FC 오렌지 레이디'를 창단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 센터에서 강원도 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오렌지 레이디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팀명은 지난 2016년 강릉에서 진행했던 지역밀착 활동 프로그램 여성 축구팀 오렌지 레이디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지난 7월 강원FC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선수 모집을 진행했다. 이어 입단 테스트를 거쳐 1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2022 하나퀸즈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22 하나퀸즈컵은 최근 대전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지역 내 여성풋살동호회 12팀, 총 1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대회 총상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올, 축구 스타킹, 우산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또한 여성 은퇴선수들이 만든 여성 전용 스포츠 클래스 플랫폼인 사회적 기업 '위밋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난적' 호주를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행도 성공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C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B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해 1위로 8강에 진출한 강호 호주를 꺾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한국은 8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FIFA(국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여자대학 축구대회 ‘2021 K리그 퀸(K-WIN)컵‘이 25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K리그 퀸(K-WIN)컵‘은 여자 대학생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연맹이 여성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참가팀 모집 신청이 2분 만에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참가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참가팀은 총 12팀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라인 올려’, ‘뒷공간 조심해’. 아마추어 여자 대학생 축구선수들도 프로 선수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6개 여자 대학 축구팀, 총 333명이 참가한 ‘2019 K리그 퀸(K-WIN)컵’이 지난 5, 6일 1박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K리그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여자 대학생 대상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 팀은 네 개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19 K리그 퀸(K-WIN)컵’이 24일(화) 고알레 플래그십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에 앞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K리그 퀸컵은 여자 대학생 대상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여자 축구 활성화 및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 참가팀 대표 16명이 참석한 2019 K리그 퀸컵 미디어데이에서 선수 프로필 및 단체 사진 촬영, 대표자 회의, 대회 개요 설명, 조 추첨 등이 실시됐고,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최강 여자 축구팀은 어디일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제10회 K리그 여자대학축구대회 ‘2019 K리그 퀸(K-WIN)컵’ 참가팀 모집을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다음 달 5~6일 양일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National Football Center)에서 펼쳐져는 ‘2019 K리그 퀸(K-WIN)컵’은 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현재 포르투갈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알가르베컵에 참가중인 지소연은 지난 6일(한국시간) 캐나다전에 뛰면서 A매치 99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8일 새벽에 치러지는 노르웨이와의 대회 7-8위 결정전에 나설 경우,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이루면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A매치 100경기 출장은 국내 여자 축구선수로는 2015년 권하늘(보은상무), 2016년 김정미(인천현대제철
[OSEN=이균재 기자] 윤덕여호가 운명의 호주전에 나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오사카서 호주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가늠하는 중요한 무대다. 앞서 2강으로 꼽히는 북한, 일본은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한국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일전이다.이번 최종예선엔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호주, 중국, 베트남 등 6개국이 참가했다. 상위 2위까지만 리우올림픽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호주는 북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