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민선7기 경기도가 ‘탈(脫)일본 기술독립’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가칭)경기 기술독립 펀드’를 조성,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선다.이재명 지사는 2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 안상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 심동욱 포스코기술투자 대표, 박상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박기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함께 ‘경기도 소부장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