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원)는 홀몸어르신 및 사회배려계층 등 우리 지역의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랑의 밥차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매회 300여 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하계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사랑의 밥차는 점심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의료지원, 원예체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지원자 24인이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싸움에 나선다.25일(오늘) 밤 8시 50분에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2회에서 공동운명체가 된 아이랜더 12인과 그라운더 12인의 시그널송 테스트가 펼쳐진다.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로 운명이 갈린 지원자들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시그널송 'FINAL LOVE SONG' 무대를 위한 첫 번째 테스트를 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O리그 최고 홈런왕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내며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쏴올렸다.이날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선 최정은 롯데 선발 이인복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번 시즌 10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가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8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1회는 아이랜드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지원자 2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총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145개국 글로벌 소녀들의 꿈을 향한 도전 속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지원자 24인은 세상에 없던 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8일에 치러지는 코리아컵(1800m, 국제 G3)과 코리아스프린트(1200m, 국제 G3)가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십’의 챌린지 경주로 지정되는 내용의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에는 오는 11월 열리는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코리아컵 우승마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1600m, G1, 상금 100만 달러)에,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는 ‘브리더스컵 스프린트’(1200m, G1,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NC 다이노스. ‘승장’ 강인권 감독은 8회 나온 최정원의 주루 플레이가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평했다.NC는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전날 접전 끝에 불펜진이 무너지며 4-7로 졌던 NC는 이날 류현진을 상대로 만났다. 1승만 추가하면 KBO리그 통산 100번째 승리를 챙기는 류현진이었던 만큼, 한화 선수들의 집중력은 여느 때보다 강했다.선취점도 한화의 몫이었다.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4시즌 통산 94경기 104⅔이닝 2승 3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36. 부진 끝에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2차 드래프트로 밀려난 한 패전조는 이제 필승조로 인생 역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NC 다이노스 김재열은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출격했다.김재열은 전날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팀이 3-0으로 앞서던 7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했지만, 적시타 2개를 맞고 역전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가 김성욱의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과 8회 나온 최정원의 기가 막힌 주루 플레이에 힘입어 류현진을 넘고 역전승을 거뒀다.NC는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전날 극적인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한풀 꺾였던 NC는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7패)을 수확했다. 오늘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를 내주면 전날 바뀌었던 순위가 다시 뒤집혀 NC가 2위로 올라선다.반면 한화는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SSG 랜더스의 '홈런 공장장' 최정이 9회 말 2아웃에서 극적인 동점 솔로 아치를 날리며 극적인 장면과 함께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과 함께 KBO리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6-4 역전 드라마에 초석을 세웠다.이날 승리로 SSG는 3연승을 달리며 13승(8패)을 마크, 5위 LG와 한화를 2경기 반차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최대의 기능을 익혀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6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심정지 전조증상, 발생 상황, 대처행동 등을 8분 이내 짧은 촌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이날 무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와 대중음악 작곡가가 만나 추억을 소환한다.음악 저작권 전문 기업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오늘(1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박종성X김형석의 하모니카 앨범 '그대, 다시'를 발매한다. 가수 이문세, 신승훈, 성시경 등 유명 가수들의 명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김형석과 아시아태평양대회, 전일본대회, 세계하모니카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모니시스트(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편곡과 연주를 맡은 한 장의 앨범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대, 다시'는 지금까지 김형석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목표는 최대한 많은 홀드다. 팀이 이기는 경기에 많이 나가고 싶다"조병현은 지난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중 첫번째 경기에서 팀의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4-5로 뒤지던 7회 초 고효준이 내려간 뒤 마운드를 밟은 조병현은 이주형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로니 도슨을 내야 플라이로 막은 뒤 김혜성에게 병살을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8회 초에는 최주환, 김휘집, 이형종을 삼자범퇴로 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팬들과 우승을 위해 한 번 더 코트를 밟는다.김연경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뒤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올 시즌도 김연경은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 득점 6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부 베스트 7에 양효진(현대건설)이 10시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베스트7은 여자부 실바(GS칼텍스·아포짓 스파이커), 지아(정관장·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흥국생명·아웃사이드 히터), 양효진(현대건설·미들블로커), 최정민(IBK기업은행·미들블로커), 김다인(현대건설·세터), 임명옥(한국도로공사·리베로)이 뽑혔다.5년 연속 수상한 한국도로공사의 임명옥은 "한결 같은 서수 되도록 노력하겠다. 몇 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베스트 7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명옥(한국도로공사), 김다인(현대건설), 양효진(현대건설), 이강덕 KBSN 대표이사 사장, 최정민(IBK기업은행), 김연경(흥국생명), 지아(정관장, 대리수상 이선우), 실바(GS칼텍스, 대리수상 이지언 통역)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 '베스트드림콘서트'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베스트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얼리버드 티켓에 이어 지난 5일 진행된 일반 예매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수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베스트드림콘서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12시간 수면 콘서트다.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수면전문가 위원인 바른수면연구소의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LG 트윈스가 오스틴 딘의 동점 홈런과 구본혁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완성했다.LG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7로 이겼다.이 승리로 LG는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 2연승을 내달리고 시즌 6승(1무 4패)째를 올렸다. 전날에 이어 불펜이 호투하며 그간 지적되던 불펜진의 불안감이 대거 해소된 모습을 보인 점이 특히나 긍정적이었다. 반면 NC는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가 NC 다이노스 타선에 집중 공략당하며 한국 무대 첫 패전 위기에 놓였다.엔스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 첫 타자 최정원을 루킹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시작한 엔스는 권희동과 손아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첫 이닝부터 1사 2, 3루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엔스는 맷 데이비슨의 2루수 땅볼 때 한 점을 내줬지만, 추가점은 주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여기에
[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이미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SSG 랜더스가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워 스윕승까지 노린다. 2연전 동안 타석의 힘으로 역전승을 거뒀던 SSG이기에 이날 선발로 등판하는 김광현의 어깨는 한층 가벼워 질것으로 보인다.두산과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주중 마지막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7회 말 최지훈의 결승타와 한유섬의 8회 말 쐐기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연패를 끊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LG가 새 에이스 디트릭 엔스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LG와 NC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두 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LG는 모처럼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타선이 초반부터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4점을 몰아 뽑았고, 마운드는 선발 투수 손주영이 4이닝 만에 내려갔음에도 NC 타선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5-0 낙승을 거뒀다.특히 최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