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순천대학교 열린광장과 순천 대학로 일대에서 hello! 순천 대학로‘우당탕탕 히어로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청년들과 함께 전 세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주무대 스테이지, 체험참여존, 문화감성존, 푸드존을 구성해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주무대에서는 ▲지구방위대 에메트사운드 공연과 댄스챌린지 ▲헐크와 한판승부 ▲마법사 퀴즈대회 ▲코스튬 쇼 ▲버스킹 등이 열리며, 문화감성존에서는 ▲달팽이 응원존 ▲캠핑존 ▲풍선&마술버스킹을, 체험참여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특별함을 제대로 뽐냈다.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지구별 방위대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빌런(금동현, 에이든, 제프, 아민) 팀과 지구 방위대(뮤, 위시, 예왕, 백승) 팀으로 나뉘어 미션 공을 숨기고 찾는 게임을 진행한 이펙스는 공격과 수비를 바꿔 게임을 이어갔다. 미션 공을 숨기게 된 뮤, 위시, 예왕, 백승은 독기를 품은 것 치고는 소소한 숨기기로 웃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화이글스가 KIA타이거즈의 '레전드 매치'가 펼쳐진다.한화는 최근 "오는 6일~8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레전드 매치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말 3연전 간 양 팀은 과거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경기장 내 레트로컨셉의 간판, 티켓 등을 제작해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 밖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6일에는 이글스 출신 레전드인 송진우, 장종훈, 이강돈, 한희민, 유승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메이크스타가 K-POP을 넘어 추억까지 소환하고 있다. 이들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다.메이크스타는 현재 대영팬더와 손잡고 '빛의 전사 마스크맨' 한국 출시 30주년 기념 DVD 할인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VD는 물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1990년 9월 3일 대영팬더를 통해 국내 비디오로 첫 출시, 올해로 한국 비디오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빛의 전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경환 나이, 김가영, 닭가슴살이 궁금한 가운데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이 극강 난이도의 작업을 둔 낚시대결을 펼친다. 2일(금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7회에서는 지구방위대 대원들이 참다랑어 양식장에 도착,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빅 스케일의 낚시 대결로 클래스가 다른 재미를 안긴다.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참다랑어 2마리를 잡아야 하는 상황, 팀을 나누어 참다랑어 잡기 대결을 펼친다. 양식장 사장님이 더 무거운 생선을 잡은 팀에게 쉬운 작업을
[OSEN=서정환 기자] 지네딘 지단이 ‘엘 클라시코’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벤제마와 호날두의 연속골로 바르셀로나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9점)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76점)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단의 ‘엘 클라시코’ 감독데뷔전이었다. 현역시절 지단은 ‘레알 중원의 사령관’으로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지단이 활약하
[OSEN=서정환 기자] 세계최강 공격수들의 대결은 BBC의 승리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9점)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76점)을 바짝 추격했다. 양 팀의 라인업은 지구방위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을 총출동시켰다. 바르셀로나가 터트린 89골 중 MSN이 무려 69골을 합작했다.
[OSEN=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는 2016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챔피언을 넘어 아시아 클럽 정상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한 전진기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두바이 전지훈련 캠프다.아시아 최고를 넘보는 전북 ‘최강희호’의 위상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서로 연습경기를 하겠다는 세계 각국 클럽들의 움직임이 대단했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평정을 목표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전력을 갖췄다는 소문이 난 덕분이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처럼 ‘지구방위대’ 수준은 아니더라도 ‘K리그 방위대’로 불리기에
해외 프로축구 14경기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14경기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레알마드리드-데포르디포전, 레알마드리드 승리 84%...9일(토) 21시 50분 발매 마감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0일(일)과 11일(월)에 벌어지는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6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를 발행한다. 이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양대 리그의 최근 동향을 알아보고, 이번회차 승무패 게임 적중의 분수령이
[OSEN=이균재 기자] 데이빗 베컴(41)이 옛 동료 지네딘 지단(44) 레알 마드리드 신임 사령탑의 새 출발을 지지했다.레알은 5일 라파엘 베니테스(56) 감독을 경질하고 팀의 레전드 지단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단 신임 감독은 "레알은 세계 최고의 팬층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올 시즌 말미에 우승트로피를 가지길 희망한다"며 "우승을 위해 모든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지단 신임 감독을 바라보는 눈은 반신반의다. 팀의 단장과 어시스턴트 코치를 거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