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협업을 통해 대한영양사협회와 수협에서 추천한 민간요리사가 진행하는 ‘군 급식 조리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조리 특강은 지난 5월 체결된 ‘군 급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야전부대에서 장병의 입맛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병의 역량을 높이고자 야전조리병교육대에서 지난 20일부터 12월까지 총 5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리 특강 시 조리병들은 장병들이 많이 먹지만 조리역량에 따라 맛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