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새해 첫 호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메간’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아바타: 물의 길’을 뛰어 넘는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호러 영화 ‘메간’이 지난 6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예고했다.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며 벌어지는 2023년 해피 뉴 호러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메간’은 북미 개봉 첫날 블록버스터 대작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