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올해 최초로 국산보트의 참가 수가 외산보트를 월등히 뛰어넘었던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치며 27일 성황리에 마쳤다.24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사 1,705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실제로 ‘대원마리텍’의 15피트 낚시보트 블루웨이 시리즈,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세양마리녹스’의 23피트 수상레저보트 등 국산 보트제조사들이 심혈을 기울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