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알힐랄이 알이티하드(이상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공식전 '최다 연승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올랐다.2022년 대회 준우승팀인 알힐랄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2023-2024 ACL 8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1차전에서도 2-0으로 이겼던 알힐랄은 1, 2차전 합계 4-0을 만들면서 '4강행 티켓'을 품었다.이에 따라 알힐랄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활약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전망이다.광양시가 내달 8일 개최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 이벤트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오후 2시로 예정된 개막식보다 3시간 앞선 오전 1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질 이날 퍼포먼스에서 조승환은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에 도전한다.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지난 11월3일 독일에 이어 ‘4시간 35분’ 세계신기록을 또 기록 갱신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VA PALACE HOTEL’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4시간 40분’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는데 성공했다.지난 20일 조승환 씨는 인도네시아 한인회 초청을 받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자카르타 침수’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또다시 도전에 나섰다.(사)맨발의 사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지난 3일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세계생활체육연맹 바우만 총재 초청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자신이 세운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신기록에 도전해 ‘4시간 35분’을 기록하며 도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조승환 씨는 지난 10월 7일 광양시 ‘제19회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장에서 ‘4시간 30분’의 기록을 달성했는데 이번에 또다시 그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이날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를 통해 각국 대표들이 보는 앞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이자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4시간 30분을 성공하며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광양시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제19회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장인 광양읍 서천변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 4시간 25분을 뛰어 넘어 다시 한 번 세계신기록을 넘어섰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의 사나이는 지구 온난화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를 표현한 것이다”며 ”극강의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장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이번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는 광양 대표 먹거리 중의 하나인 숯불구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지구온난화의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퍼포먼스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광양읍 서천변 숯불구이 축제장에서 진행되며, 조승환 씨가 자신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얼음 위 세계신기록 ‘4시간 25분’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조승환 씨는 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광양시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25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4시간 25분’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깼다고 밝혔다.이날 도전은 일본 오사카시 고려축구협회 초청으로 제26회 오사카시 고려배 국제축구대회와 함께 진행됐다.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는 지구온난화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22일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서 자신이 세운 ‘얼음 위 맨발’ 세계신기록 4시간 22분에 도전하여 ‘4시간 25분’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광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19일 광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을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광양시 홍보대사는 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광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광양을 알리며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광양 출신으로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랫동안 서 있는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자, 국제환경 운동가이다.주요 활동으로는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태백산 맨발 등정, 한라산과 지리산 맨발 등정, 세계 최초 후지산 맨발 등정, 남북정상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세계 최강' 한국 리커브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금메달 싹쓸이를 정조준한다. 한국 리커브 양궁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치러지는 2023 현대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여자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과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으로 구성된 2023년도 리커브 국가대표 1진 선수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진 선수들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Virtus Global Games Vichy France 2023(2023 Virtus 글로벌 게임)’의 1일 차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1일 차 수영과 조정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첫 메달 소식은 수영 경기장에서 들렸다. 접영 50m에서 조원상은 26초 3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원상은 지난 5회 대회에서 수영 혼계영 4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이어 펼쳐진 남자 혼계영 4x100m에 출전한 고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한국 대표 선수단이 지난 2일 Virtus Global Games Vichy France 2023(2023 Virtus 글로벌 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국제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Virtus)이 주최하는 이번 글로벌 게임은 2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10일간 프랑스 비시에서 메달 레이스를 벌인다.‘Virtus 글로벌 게임’은 발달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엘리트 스포츠 대회로 4년마다 패럴림픽의 전초전으로 개최된다.80여 개국 2000여 명의 발달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한국 장애인사격 선수단이 ‘2023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종합우승과 함께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쿼터를 4개 종목에서 추가, 총 10개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전 세계 4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선수 14명을 포함한 총 7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지난 25일부터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31개 종목 141개 메달을 두고 경쟁했다"고 밝혔다.한국은 본 경기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R5와 R6에서 단체전 금메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이른바 ‘인간새’로 불리는 세르게이 부브카(우크라이나)가 전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18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와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조직위원회를 격려하기위한 초청, 만찬을 가졌다.이 자리에 부브카는 IMGA 회장 자격으로 참석, 정 회장과 체육 교류 등을 논의하며 담소를 나눴다.부브카는 만찬 내내 서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연신 말하며 전북의 맛과 멋, 대회 운영, 시설(경기장) 등을 칭찬하기 바빴다.장대높이뛰기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미로슬로브 알렉산드라(폴란드)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여자 스피드 종목 결선경기 결승전에서 6초250으로 연거푸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포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미로슬로브 알렉산드라(폴란드, 왼쪽)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여자 스피드 종목 결선경기 결승전에서 6초250으로 연거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칼루카 나탈리아(폴란드)를 꺾고 우승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022 스피드 세계랭킹 1위의 레오나르도 베데리크(인도네시아)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남자 스피드 종목 결선경기 8강에서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대회에서 여자 스피드 종목 예선경기에서 미로슬로브 알렉산드라(폴란드)가 A레인 6.37초로 여자 스피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022 스피드 세계랭킹 1위의 레오나르도 베데리크(인도네시아)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대회에서 남자 스피드 종목 예선경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엘리우드 킵초게(38·케냐)가 4년 전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넘어 새 역사를 다시 썼다.킵초게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2 베를린 마라톤에서 42.195km를 2시간 01분 09초에 완주하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4년 만에 자신을 뛰어 넘은 킵초게는 2018년 같은 대회에서 작성한 2시간 01분 39초를 30초 앞당겨 개인 통산 2번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꿈의 기록인 '서브 2'(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날 킵초게는 10k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수영 신성' 다비드 포포비치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주니어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루마니아 신성' 포포비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이탈리코에서 열린 2022 유럽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2초9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6월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에서 1분43초2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포포비치는 다시 한 번 기록을 0.24초 단축했다. 이로써 마의 43초의 벽을 허물었다. 포포비치의 기세는 대단하다. 그는 지난 14일에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