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슈퍼 보이스가 결정됐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격적인 세미파이널 경연에 앞서 코치진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슈퍼 보이스 8명의 장점을 전해왔다.-TEAM 김종국 - 박다은 VS 정유진김종국은 마성의 소울 보이스 박다은에 대해 “보이스 컬러의 유니크함이 좋고 노래를 부를 때 불안함을 전혀 가지지 않아도 되는, 그저 감상할 준비만하면 되는 안정감 있는 보이스가 가장 큰 장점이다. 그 안에 있는 호소력까지. 박다은은 ‘보이스 코리아 2020’을 통해 많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이스코리아2020' 보아(BoA)의 코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보아는 오직 목소리만 듣고 팀원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키우는 과정을 그리는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 블라인드 오디션 및 배틀 라운드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보아는 블라인드 오디션 과정에서 탁월한 안목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8팀을 선택해 팀원을 꾸린 것에 이어 배틀 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과 어울리는 곡을 매칭, 연습부터 리허설 과정까지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이스코리아2020' 블락, 성유빈, 김영흠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영흠이 레트로한 감성과 보이스로 코치진을 사로잡았다 . 12일 방송된 M.net, tvN ‘보이스코리아2020’에는 남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는 김영흠이 출연했다.이날 김영흠은 “저는 얼굴에 자신이 없다. 그래서 노래로 승부하겠다”라며 노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했다. 김종국은 김영흠의 남다른 음색으로 첫 소절을 듣자마자 턴을 누르며 그를 선택했다.김영흠의 남다른 노래 실력에 보아와 다이나믹듀오, 성시경도 턴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