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자영업자들의 인기 모델 포터와 봉고가 뜨거운 2022년을 보내고 있다. 최근 현대차·기아의 실적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 포터는 지난달 국내에서 총 9020대가 팔렸다. 이는 현대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포터는 작년에도 국내 시장에서 총 9만 2218대가 팔리며 현대차와 기아 통합 판매량 순위에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던 바 있다.기아의 봉고III도 지난달 5872대가 팔리며 기아 모든 모델 중 가장 많은 국내 판매량을 자랑했다. 포터와 봉고III는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국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3월 중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C-클래스는 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전신인 190(W 201) 모델이 1982년 처음 등장한 이래 전 세계에 1050만대 이상 팔렸다. 지난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의 경우 250만대 넘게 판매됐다.벤츠코리아는 이번 6세대 모델에 대해 "벤츠의 고급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과 혁신 기술, 디지털 기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에서 공개했다.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모델로 1951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연초부터 시작된 수입차의 판매대수가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3.3% 증가한 2만229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달보다는 0.1% 감소했다.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영업 일수 부족에도 신규등록 대수가 전달과 비슷하다”면서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707대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BMW가 5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32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29.0% 감소, 지난해 1월 대비 26.5%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918대, 비엠더블유 5717대, 아우디 2302대, 폭스바겐 1236대, 볼보 1198대, 쉐보레 1195대, 미니 712대, 포르쉐 681대, 지프 668대, 링컨 486대, 렉서스 443대, 포드 442대, 토요타 400대, 랜드로버 358대, 혼다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2020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올해 계획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Shaping a Sustainable Future Together)’라는 올해의 비전에 맞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달 1일 부임한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제품 및 고객 서비스 전략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7만 810대, 해외 14만 6700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1만 75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5% 증가, 해외 판매는 49.6% 감소한 수치다.기아자동차는 국내 5만 1181대, 해외 10만 973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한 16만 9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9.0% 증가, 해외는 44.0% 감소한 수치다.쌍용자동차는 5월 내수 7575대, 수출 71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올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세계 각국의 봉쇄조치가 이어지면서 큰 침체에 빠지고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고,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올해 승용차 판매가 2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실제로 지난 4월 전 세계 300개 자동차공장 중 213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을 뿐 아니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멕시코, 인도 등의 자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혁신적 상품성을 내세운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가 ‘올-뉴 2020 포드 익스플로러(All-New 2020 Ford Explorer)’에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자동차 늑장리콜 결함은폐 땐 제조사 매출액 3%까지배상한도 피해액의 3배에서 10배까지자동차 제작 결함을 은폐·축소하거나 '늑장리콜' 사실이 드러난 자동차 제작사에는 앞으로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제작 결함으로 중대 피해가 발생한 경우 배상 한도가 현재 '손해액의 3배 이내'에서 '손해액의 5~10배'로 상향 조정된다.정부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는 제작사에 부과하는 과태료는 건당 1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오른다.국토교통부는 6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
밀레가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한 패딩 부츠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밀레 패딩 부츠 3종은 4년 연속 선보이는 밀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파우더'를 비롯해 '비터', '리마크'까지, 각각 기장과 디자인을 달리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폭 넓다.'파우더'는 신체가 발산한 체열을 다시 신체로 반사시켜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자체 개발 체열 반사 소재인 '웜 엣지'(Warm Edge)를 적용했다. 웜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