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K-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을 준비하는 전라북도가 관광 서비스 질 높이기에 나섰다.전라북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은 고창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해설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행사인 ‘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해로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을 예정이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재)백제고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를 연다.문화재청 공모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이다. 세계유산에 깃든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역공동체가 품고 있는 자원, 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해 보려는 시도다. 나아가 공연, 문화 활동,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삶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