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중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강릉시티투어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이용객수는 1만2528명으로 내국인은 8078명, 외국인은 4453명이다. 권역별로는 경포권은 1만124명으로 내국인은 6703명, 외국인은 3421명이며, 정동진권은 2404명으로 내국인은 1372명, 외국인은 1032명이 이용했다. 경포권의 인기 승하차장 장소는 경포해변, 강릉커피거리, 오죽헌, 전통시장(월화거리)이며, 정동진권은 모래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