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목포를 대표 할 수 있는 먹거리 관광상품이 다음달 1일 본격적으로 출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먹거리가 없다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식재료, 역사 등에서 모티브를 찾아 목포 주전부리로 3종을 개발했다. 이번 주전부리 3종세트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기념먹거리로 들고 갈 수 있고 지역을 돌며 먹을 수 있게, 최초 목화(육지면) 재배지인 목포의 역사성을 살려 목화를 모티브로 하는 목화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맛의도시 목포가 지난 7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이후 목포의 김을 재료로 한 음식이 출시되면서 목포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소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신메뉴를 개발해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메뉴가 실제로 전국 CU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지난 7월 방송에서는 목포 9미(味)등 목포 음식을 맛깔나게 표현하고 관광명소를 방영하며 목포 맛과 멋을 널리 알렸다.목포를 찾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목포 으뜸맛집’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지역 맛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영업주들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으뜸맛집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시는 으뜸맛집 운영 및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식품위생법 상 영업자 준수사항,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예방 등 친절 및 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지난해 맛의 도시를 선포한 목포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부문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제적 파급효과 제고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근대문화유산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받으며 관광객이 급증하자 ‘맛’을 가장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낙점하고, ‘맛의 도시 목포’ 조성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4월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맛의 도시 선포식’ 개최, 맛 브랜드 선점에 나서 전국적으로 ‘맛 하면 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