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4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 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군산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예정이다.현재 공정율 97%인 ‘장애인 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 건립사업’은 성산면 금강공원 내에 총사업비 17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9660㎡, 연면적 4679㎡ 규모로 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을 조성해,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회복 및 재활과 함께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6월 개관 예정인 장애인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