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최진한(59) 감독이 중국 갑급리그(2부) 네이멍구 중여우 사령탑에 올랐다.네이멍구 중여우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진한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최진한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를 시작으로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경험했다. K리그에선 대구FC,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3년 동안 경남FC 감독으로 일했고, 부천FC 감독을 맡은 경험도 있다. 2018년 12월부터 중국 25세 이하(U-25) 대표팀을 지휘하다가 코로나19로 지난 2월 귀국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한국인 관광객 여러분, 웅장한 네이멍구, 아름다운 풍경의 네이멍구에 많이 오세요.” 중국 네이멍구(内蒙古·내몽고) 문화관광 설명회가 지난 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세쌍(戴世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과 웨이즈궈(蔚治国) 네이멍구문화관광청 부청장을 비롯해 왕엔쥔(王彦军)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섭흔 중국국가서원해외연구소 부소장, 왕웨이위(王维月) 한국화교화인연합회 회장, 김경환 서울 호스피텔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