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해남군 군정소식지인 ‘땅끝해남소식’이 ‘2020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999년 9월1일 창간된 ‘땅끝해남소식’은 20여년간 해남군의 정책, 문화, 생활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특히 올해는 군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군정시책과 각종 사업, 수성실적 등을 이해하기 쉽고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사 및 편집 시스템을 마련, 해남군의 숨은 맛집과 관광 명소, 청년사업가 등을 발굴
데일리스포츠한국 fun&생활체육 지면에 게재되는 '낱말퍼즐'은 초등생 이상 독자들이 가족과 함께 풀 수 있도록 교과서에서 낱말과 문장을 골랐습니다. 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력 개발 등 신문활용교육(NIE) 효과를 크게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