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찾아온다.‘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 주제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다. 그간의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기후 변화, AI의 대두 등 인간이 당면한 현세대의 여러 문제에 집중해보자는 취지다.한국을 포함한 31개국 481개 출판사,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문 사회·과학·문학·예술·아동 등 다양한 분야 도서를 소개한다.이번 도서전의 주빈국은 아랍에미리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