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지역 정원과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적인 휴양 명소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수려한 경관과 함께 캠핑, 음악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 2022년 한 해 동안 전남지역 정원과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은 474만여 명으로 2021년(346만여 명)보다 128만 명(37%)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남지역 모든 정원, 수목원 등의 방문객 수가 늘었다. 이는 누구나 가볍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전남 구례군이 웰니스(웰빙+행복+건강)를 비전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지리산정원과 구례수목원을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구축한다. 구례군은 국내 최초 숲 정원을 조성하는 ‘지리산정원 조성사업’의 5개 주제정원 중 3개 정원(하늘·별빛숲·와일드) 조경공사를 올해 초 마무리 하고, 2개 정원(어울림·프라이빗) 조경공사와 매표소·게이트 건축 및 온실 리모델링을 추진해 아름다운 빛이 쏟아지는 숲속 정원으로 지방정원 등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구례수목원에 확충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