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4시즌 K리그 공인구로 아디다스 ‘푸스발리버’가 채택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4’에서 사용할 공인구로 아디다스 ‘푸스발리버(FUSSBALLLIEBE)’를 채택했다. 푸스발리버는 올 시즌 K리그1, 2 및 승강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된다”고 밝혔다.푸스발리버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EURO 2024)’의 공인구로, 유로 2024 본선에 나서는 24개 국가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을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며, 독일어로 ‘축구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을
[영등포=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인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꾸몄다.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K LEAGUE : THE UNIVERSE (K리그 : 더 유니버스)'을 진행한다.이를 하루 앞두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미디어, VIP를 초청해 현장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K리그의 40년 역사를 하나의 '우주'로 표현, 전시 구역의 테마를 천문학 용어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오는 9월 편의점을 방문하면 K리그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담긴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가 9월 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점포에서 판매된다"라고 밝혔다.주요 판매 점포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안내될 예쩡이다.프로축구연맹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파니니를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 및 스티커 업체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K리그는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리그 대표 스타들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6일 팀K리그에 선발된 선수들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와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3관에서 오후 6시에 시작되는 팬 사인회에는 배준호(대전)와 이승우(수원FC), 백승호(전북), 나상호(서울), 설영우(울산) 등 5명이 참석한다.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축구클리닉에 일일 강사로 참여할 선수 명단은 추후 공지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1일 오전 11시까지 K리그 공식 인스타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이 실전 모드에 돌입하며 예열을 시작했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의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NC 다이노스와 첫 번째 연습경기를 치러 8-2로 승리했다.지난 15일 소집 후 본격적인 담글질에 들어간 대표팀은 훈련 이틀째 첫 번째 연습경기를 치르며 빠르게 선수단 점검을 완료했다. 경기는 이강철 감독과 강인권 NC 감독이 미리 합의한 대로 대표팀 투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맞춰 7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23시즌 K리그에서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사용되는 오션즈를 이용해 경기를 펼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하나원큐 K리그 2023'에서 사용할 새로운 공인구로 아디다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오션즈'를 채택했다"라고 밝혔다. 오션즈는 올 시즌 K리그1, 2 및 승강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된다.오션즈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인구로서, 하얀 진주 광택의 바탕색에 푸른 빛깔 프리미엄 터치를 통해 완성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애니 로메로가 SSG 첫 불펜 피칭을 통해 본격적인 KBO리그 적응에 나선다.SSG는 8일(이하 한국시간)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가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고 밝혔다.SSG는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이번 캠프는 기술, 전술훈련과 함께 신입 및 유망 선수 집중 육성에 중점을 뒀다. SSG의 외국인 선수들도 합류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새 외국인 투수 로메로는 이날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직구, 투심, 슬라이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t위즈의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과 보 슐서가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kt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과 보 슐서가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향한 kt. 3일 훈련과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비시즌 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고 캠프에 합류한 두 외국인 투수는 훈련 첫번째 턴에 불펜 피칭을 자청했다. kt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는 벤자민은 전 구종에 걸쳐 25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올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K리그 40주년 기념 브랜딩'을 2일 발표했다.이번 브랜딩은 연맹이 K리그 공식 비디오 게임 파트너인 글로벌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이다. 디자인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대한축구협회,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등과 작업한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가 담당했다.브랜딩 컨셉은 K리그 엠블럼의 "슈팅스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지만, 알 릴라와는 소재와 디자인에서 차별화된다.FIFA는 알 힐름에 대해 "흰색 위주인 알 릴라와 달리 월드컵 트로피와 같은 금색 바탕에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공은 정직했다.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번쩍 뛰어올라 머리로 받아 넣은 것.그러나 확인 결과 이 골은 호날두가 아닌 페르난데스의 골로 인정됐다. 호날두의 머리에 맞지 않았다는 게 FIFA가 내린 결론이었다.잠시나마 개인 통산 9번째 월드컵을 넣고 자국 전설 에우제비우와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카타르 월드컵에 첫 도입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에 개막전부터 진가를 자랑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전부터 FIFA가 야심차게 도입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이 매의 눈을 가동했다.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SAOT)는 축구 경기에서 하상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오프사이드를 반자동 시스템이 먼저 확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갖는다.대전은 지난 15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4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74점(21승 11무 8패)으로 정규리그 2위를 확정 지었다. 22일, K리그1 파이널B그룹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에 1:3으로 패하며 김천상무가 K리그1 11위팀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대전은 K리그1 승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김천상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가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2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30일부터 5개월 여정에 돌입하는 6개 구단 사령탑과 주장,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0월 30일 오후 2시 1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안은행과 KB스타즈 간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여자프로농구는 올 시즌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먼저 공정성을 높이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번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의 주인공은 수원삼성이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연맹이 주최하고 ㈜블루베리NFT, 레모나, 게토레이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퀸컵은 12개 여자 축구팀 총 16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3팀씩 총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13회 함평천지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3일~24일까지 함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된다. 함평파크골프장은 수려한 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36홀, 59450㎡ 규모로 지난 8월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호남 최초(전국 15번째) 공인구장으로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전국 17개 시‧도에서 66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영화관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볼 수 있다.KBO가 2022 시즌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 오후 5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KBO리그 40주년 클래식 매치 CINEMA VIEWING PARTY'를 개최한다.오는 7일 클래식 시리즈 경기로 펼쳐지는 KIA-한화(대전) 경기와 KBO리그 원년 창단 구단인 삼성-롯데(사직) 경기를 각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4관(268석)과 8관(306석)에서 특별 생중계하며,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K리그가 어린이날부터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인 '알 릴라'를 사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부터 K리그 전 경기에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인구 '알 릴라(Al Rihla)'를 경기구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알 릴라'는 K리그 공식 매치볼 스폰서 아디다스가 만든 14번째 월드컵 공인구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뜻하며,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의 문화와 전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BO와 10개 구단이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이 팬을 위한 ‘어린이 팬 데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중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 7월 31일, 8월 28일)을 ‘어린이 팬 데이’로 지정하고, KBO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 구단별 어린이 팬을 해당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선정하거나 혹은 구단 특색에 맞게 어린이 팬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구장을 찾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광고에서 세계적인 선수들 가운데에 자리했다. FIFA 월드컵 공식 SNS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 사진으로 커버를 변경했다. 이 사진은 FIFA가 새로 론칭한 영상 서비스 'FIFA+'의 광고이다. 손흥민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세계적인 선수들 정중앙에 위치한 손흥민의 모습에서 다시 한번 그의 위상을 실감케한다. 또 FIFA는 지난달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