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축제현장에서 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땅끝해남의 초여름이 수국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6월6일~7월18일까지 ‘제4회 땅끝수국축제’가 개최된다.20만여㎡의 수목원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 국내최대 수국정원인 이곳에서는 220여 품종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수국의 만개는 6월 20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 씨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수국정원과 편백숲, 억새원, 분홍꽃정원 등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을 알려줄 새로운 버스여행이 시작되며, 새로운 관광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20일부터 해남 주요 관광지를 누비게 될 해남시티투어버스가 화제로 떠오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시티투어버스는 매일 다른 주제와 코스로 운행되며, 매주 토, 일, 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을 거쳐 해남의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토요일에는 ‘향기가 풍기는 전통여행’ 코스로 고산윤선도유적지, 대흥사를 관광하고 삼산주조장에서 남도소리 공연 관람과 막걸리 시음을 할 수 있다.일요일은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봄길 걸으며 힐링할까? 별빛 가득 캠핑할까?대한민국 최남단 땅끝 해남의 봄은 초록의 물결로 일렁인다. 한껏 화려했던 꽃이 지나가고 햇볕가득 눈부신 초록의 향연이 이어진다. 이처럼 가장 아름다운 계절, 바로 즐길만한 그 곳 '땅끝 해남'이다.28일부터 다음달 13일 황금연휴까지 이어진 봄 여행주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동심 속 공룡나라로 떠나도, 연초록 새잎이 올라오는 고도(古道)를 벗들과 걸어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이 될 해남만의 특별한 여행을 소개해 본다.▲ 물 오른 땅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