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저 출산 시대 출산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되어 가임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5일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이 개원,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 7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전남 4호다.이날 개원식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이민준․최명수 전라남도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박봉순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종합병원 내 연면적 793㎡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