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동두천시, 성남시와 같이 경기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및 체납처분 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경기도는 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이들 우수 시·군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UN기념일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세금 부과라는 간접규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환경개선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기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