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포뮬러원(F1)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의 2020시즌 신형 F1 머신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SF1000의 모든 공정은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공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델명은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올해 F1 시즌에서 그랑프리 역사상 최초로 1000 경기 참가한 팀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SF1000’이라 명명되었다.특히, 올해는 F1 출범 7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