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서양화가 오광섭 작가의 초대전을 병원 1동에 위치한 CNUH 갤러리에서 내달 1일까지 열린다. ‘리허설(Rehearsa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발레리아 등 여인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특히 여고생 무용수들의 공연 전 앉아서 스트레칭 하는 모습과 진지한 표정을 담은 ‘리허설(165.8X100cm)’은 고된 훈련을 참고 이겨내 오면서 이제 화려한 ‘백조’로의 변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