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토트넘이 퇴장과 부상 등 악재가 속출한 가운데 첼시에 패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서 첼시에 1-4로 졌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는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앞서 풀럼과 9라운드 1골 1도움,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 1골 등 최근 2경기서 골 맛을 봤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13분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의 팬클럽이 그의 유럽 리그 통산 200호골을 기념해 취약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했다.17일 손흥민 팬클럽 '손흥민을 응원하는 20·30여성들'은 "최근 손흥민의 유럽 리그 통산 200호골을 기념해 강원 춘천시 '마리아의 집'에 777만 7777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강원 춘천시는 손흥민의 고향이며, 기부 금액은 손흥민의 등번호 7을 7번 나열한 의미를 담았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미혼모 출산과 안정, 관련 의료 혜택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팬클럽 대표는 "유럽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통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의 주급이 3억 4000만원에 이른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그렇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이는 누구일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은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20개 구단에서 각 팀 별로 가장 많은 주급을 받은 선수 3명을 소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경우 토트넘에서 주급 21만파운드(한화 약 3억 4000만원)를 수령한다. 해리 케인(30만파운드·약 4억 9000만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손흥민 뒤로는 이반 페리시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과 황희찬이 각각 득점포를 가동하며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화끈한 인사를 건넸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전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토트넘이 2-3으로 역전패해 빛이 바랬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며 부진했던 시즌 초반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골 고지에 올라선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쏘아 올린 손흥민이 대표팀 감독이자 소속팀 선배인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연속 득점포 가동에 도전한다.토트넘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되고, 리그에서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한 토트넘. 그래도 직전 라운드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2-1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쐈다. '흥민존'에서 터진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이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2-1로 제압했다.이날 손흥민은 브라이턴의 일본인 선수 미토마 카오루와 한일 공격수 맞대결에 나섰다. 그리고 전반 10분 만에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골을 넣으며 아시아 최고 공격수가 누구인지 보여줬다. 왼쪽 측면에 위치한 손흥민은 상대 페널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도전이 다시 한번 뒤로 미뤄졌다. 소속팀 토트넘은 에버턴과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소재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서 에버턴과 1-1로 비겼다.앞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이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렀다.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수석 코치 시절 콘테 감독이 수술 차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도 팀을 맡았었다. 당시 7승 무패의 좋은 성적을 냈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아르헨티나의 전설 메시가 A매치 통산 100골 고지를 넘어섰다.아르헨티나는 29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소재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퀴라소를 7-0으로 완파했다.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주장 리오넬 메시는 이날 전반 20분과 30분, 37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이 경기 전까지 A매치 통산 99골을 기록 중이던 메시는 이로써 A매치 100골을 돌파함과 동시에 자신의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까지 단 한 골 만을 남겨놓게 됐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꺾었다.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지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 20일 웨스트햄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올 시즌 리그 6호골.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잉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 40주년을 맞아 K리그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를 선정한다. K리그를 빛낸 수많은 이들 중 성과와 업적을 특히 기릴 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명예의 전당에 대해 알아보자.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선수 부문에서 4명,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선수 부문에서는 K리그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 별로 최고의 선수 1명씩을 선정해 4명의 선수를 헌액한다. 올해 팬 투표는 오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소재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서 울버햄프턴에 0-1로 패했다.이로써 시즌 14승 3무 9패가 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승점 45) 자리는 지켰지만, 5위 뉴캐슬(10승 11무 3패·승점 41)에 승점 4 차이로 쫓기게 됐다. 울버햄프턴은 3경기 무승 탈출과 함께 7승 6무 13패(승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리그 경기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소재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토트넘은 14승 3무 8패(승점 45)로 리그 4위, 울버햄프턴은 6승 6무 13패(승점 24)로 15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서며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벤 데이비스-클레망 랑글레-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리백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첼시 상대로 완승을 챙겼다. 손흥민은 후반전 교체 출전해 11분을 소화했는데, 쐐기골의 시발점이 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서 첼시를 2-0으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시즌 14승 3무 8패(승점 45)를 기록,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승 4무 5패·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첼시와 리그 맞대결을 벤치에서 시작한다.토트넘은 26일 오후 10시 30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경기 시작 전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자리를 비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대신 토트넘을 이끄는 중인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앞서 손흥민의 몸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그는 "선수들의 출전은 몸 상태와 관련 있다"면서 "히샬리송은 10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오랜만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첫 번째 슈팅으로 득점을 뽑아내며 조커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서 웨스트햄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3승 3무 8패(승점 42)가 된 토트넘은 리그 4위로 올라서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에 재진입했다. 5위 뉴캐슬(승점 41) 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1 앞서있어 향후 경기 결과에 따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레스터 시티 상대로 선발 출전해 다시 한번 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베테랑 서브인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킨다. 스리백에는 자펫 탕강가-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가 나서고, 좌우 윙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 상대로 다시 한번 손가락 세 개를 펼쳐 보일까.토트넘은 오는 12일 오전 0시 영국 레스터 소재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기록에 재차 도전한다. 현재 97골을 기록 중인 그는 3골을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0골 금자탑을 쌓아 올린다.손흥민은 작년 9월 홈에서 치른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서 해트트릭을 몰아친 기억이 있다. 당시 후반 14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컵대회 멀티골로 자신감을 되찾은 손흥민이 맨시티 골문을 정조준한다.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11승 3무 7패(승점 36)로 리그 5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을 위해 맨시티전 승리가 필요하다.리그 2위 맨시티(14승 3무 3패·승점 45) 역시 1위 아스널(16승 2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리그가 출범 40주년를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설립, 성과와 업적을 기릴 인물들을 선정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신설하고 첫 헌액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맹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설립에 대해 "K리그는 1983년 출범 후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40년 동안 K리그를 빛낸 수많은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 중 성과와 업적을 기릴 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그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직전 경기서 나란히 라이벌에 패한 토트넘과 맨시티가 서로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혹평과 마주했던 손흥민도 리그 5호골을 위해 다시 뛴다.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앞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0-2로 완패한 토트넘은 시즌 10승 3무 6패(승점 33)으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