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가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3년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 참여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전체 12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앞서 1차로 4동을 선정했다.'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은 전북 고유의 전통 한옥 계승 및 활용을 위해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전통한옥을 보급하는 정책이다. 지원내용은 도내에서 한옥 주택 신축 시 최대 5천만 원, 등록한옥 및 한옥마을 내 한옥을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