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완성이 성큼 다가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롭게 '코스모스(COSMOS)'에 합류할 S21, S22, S23, S24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트리플에스에 합류할 새로운 네 멤버의 뒷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티저가 예고돼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그 탄생부터 24인조를 예고하며 새로운 K-POP 트렌드를 선언했던 트리플에스. 이들 모두가 함께할 ASSEMBLE24가 완성에 점차 다가서면서 트리플에스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트리플에스 ASSEMBLE24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진행, 전 세계 웨이브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웨이브들은 그랜드 그래비티 기간 동안 22만7221 꼬모를 사용하며 'Girls Never Die'를 완전체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시켰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특별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 코스모스(COSMOS) :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생태계를 뜻하는 세계관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