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28 19:55
  • 수정 2024.03.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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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3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 전북홍보관 운영
미식, 웰니스‧의료관광, 천리길 등 전북 테마관광 홍보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펼쳐

전북자치도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전북자치도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며,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등 2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다.

도는 이번 박람회 주제인 ‘버킷리스트’에 초점을 맞춰,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전북 관광지‧축제‧행사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벤트, 비투비(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식관광, 워케이션, 웰니스‧의료관광,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관광을 홍보해 전북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전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확충과 관광업계 성장 지원, 체류형 관광 확산으로 관광산업에 활력이 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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