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경제부지사, 직접 새만금 세일즈 나섰다

김종훈 경제부지사, 직접 새만금 세일즈 나섰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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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심 기업 대상, 관광레저용지 현장 설명 실시

김종훈 경제부지사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현장 방문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김종훈 경제부지사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현장 방문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투자진흥지구 지정(2023년6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2023년7월) 등 새만금을 향한 민간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새만금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현장 방문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김종훈 경제부지사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현장 방문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김 부지사는 33센터, 고군산군도, 신시야미 일원을 새만금 관광레저 박권일 대표 등 기업관계자들과 방문했으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및 새만금 사업지역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최근 완성된 새만금 남북·동서도로을 비롯해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달라진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새만금이 잠재적 후보지에서 이제는 즉시 투자 가능한 지역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광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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