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시군 담당 공무원 대상 사업 설명회 가져'

전북자치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시군 담당 공무원 대상 사업 설명회 가져'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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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축산환경에 맞는 사업 추진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

15일 도청 방역상황실에서 지원사업에 대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15일 도청 방역상황실에서 지원사업에 대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방역상황실에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지원사업에 대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정 목표로 추진 중인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계획을 홍보하고, 축분 처리 및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15개 사업(176억원)이 시·군별 축산환경에 맞게 추진되도록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도는 기존과 변경된 사업을 중점으로 설명하고, 시군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질의응답을 추진하고,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축산농가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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