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문화전당재단-광주광역시서구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로 노년의 삶' 한 차원 높인다

국립아시문화전당재단-광주광역시서구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로 노년의 삶' 한 차원 높인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08 18:57
  • 수정 2024.03.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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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상영 등 문화예술향유 기회 증진 위한 업무협약 가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장 힘 합치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좌측)과 광주시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후 우측)은 8일 오전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인문화예술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ACC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좌측)과 광주시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후 우측)은 8일 오전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인문화예술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ACC재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과 광주시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후)은 8일 오전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인문화예술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행사 연계 추진 및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추억의 한국고전영화 상영’사업을 시작으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사진=ACC재단 제공]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사진=ACC재단 제공]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들을 진지하게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며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ACC를 더욱 편하게 방문하고 문화예술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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