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다이몬(DXMON)의 정열이 빛났다.
다이몬은 오늘(31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무대를 진행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덤블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이후 뜨거운 상황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Burn Up'은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 동양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를 비롯해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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