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스타벅스가 설을 맞아 25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럭키 세뱃돈 봉투’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세뱃돈 봉투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각각 용의 비늘과 녹색 여의주를 입에 문 청룡을 형상화한 두 가지 종류로 디자인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세뱃돈 봉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특별한 세뱃돈 봉투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물하기 위함"이라며 "푸른 용의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누고, 행운은 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럭키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 제공한다. 구매 1잔 당 2매로 구성된 봉투 1세트가 증정되며, 사이렌 오더와 드라이브 스루 존 주문 시에도 참여 가능하다
대상 음료는 '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핑크 폼 딸기 라떼', '스타벅스 딸기 라떼' 등 4종이다. 구매 제한 없이 음료 수량만큼 봉투 세트가 제공되지만, 매장별 봉투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연초부터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23일부터는 설을 기념해 9종의 '설 기프트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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