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제6회 정명대상 의정대상’ 수상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제6회 정명대상 의정대상’ 수상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4.01.17 10:41
  • 수정 2024.0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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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정‧밝은 사회 조성 공로 인정…“낮은 곳에서 도민 행복 위해 노력하겠다” 의지 다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이 지난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주최한 ‘제6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명(正·明)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활동한 개인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의미로 부여하는 상으로 전 부의장은 지난 2023년 전남도의원으로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1일 제6회 정명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1일 제6회 정명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및 ‘전라남도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전라남도와 교육청에 대한 도정질문을 통해 행정의 오류를 지적하며 도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 한점을 높이 샀다.

전 부의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정명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전남의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낮은 곳에서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경선 의원은 지난해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현안 사항에 적극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특별공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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