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수도권 소재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의 리저브 버전이다.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 커피 매스터와 함께 이론 학습 및 다양한 실습을 경험하는 갖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케맥스, 푸어오버, 커피프레스 등 세 가지 추출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고, 추출된 커피의 수율과 농도를 확인해 각 추출방식별 맛과 향미의 차별점을 알아가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보다 밀도 높은 차별화된 커피 경험 제공을 위해 6인 이하로 운영되며, 서울과 경기, 인천에 위치한 9개 거점 리저브 매장에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별다방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반영해 리저브 원두를 활용한 강좌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고품격 커피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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