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상은 보종 글로벌 헬스케어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상은 보종 글로벌 헬스케어

  • 기자명 온라인팀
  • 입력 2023.11.07 13:51
  • 수정 2023.1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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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보종 글로벌 헬스케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발명가들의 교류와 화합의 공간으로 발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 기술과 기술이동에 관한 정보 및 발명 기술의 상품화 등을 모두 포괄하는 국제 전시회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26개국에서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대상을 수상한 보종 글로벌 헬스케어는 임보크 PBM 전신온열기를 출품했다. PBM이란 광생물조절(Photobiomodulation)의 의미로 특정 파장대역의 광원이 미토콘드리아에서 ATP생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임보크 PBM 전신온열기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박람회(MEDICA)에 전시될 예정이다. 

보종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는 "내년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국제발명대회에 출품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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