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 개막전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25분 늦게 시작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경기 시작 시간을 5일 오후 2시에서 같은 날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한다"라고 알렸다.
올 시즌 개막전 경기는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 썸 간 경기다.
연맹 관계자는 "KBS 1TV 중계 관계로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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