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은퇴 고민? "시기 정해놨다" 고백

장윤정, 은퇴 고민? "시기 정해놨다" 고백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9.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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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제철누나' 방송 화면 갈무리
장윤정의 '제철누나' 방송 화면 갈무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은퇴 시기를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

오는 7일 K-STAR와 LG헬로비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제철누나)에서는 장윤정과 김동완, 제이쓴이 가을 대하를 활용한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장윤정은 자신만의 양념장을 활용한 대하무찜과 가을철 가족들과 즐겨 먹는다는 대하 뱅뱅을 준비했다. 여기에 김동완이 대하 떡볶이로 솜씨 발휘에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장윤정을 비롯한 출연진은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김호영에게 각자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정은 "은퇴 시기를 고민해 보신 분 계시냐"면서 "은퇴 생각을 하고 있고 (시기를) 정해놨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완이 "언제로 정했냐"라고 묻자, 장윤정은 "내 노래를 원키로 부를 수 없을 때"라고 답하며 은퇴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김호영은 자신의 음원 '끌어올려'에 작사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장윤정이 작사비를 받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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