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일 ‘인디아나 존스’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니얼’의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채찍을 휘두르는 ‘인디아나 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레전드의 컴백을 알린다.
특히,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피비 월러-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단 이시도르 그리고 매즈 미켈슨 등 풍성하게 채워진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이자 모험의 상징이 된 배우 해리슨 포드부터 총괄 제작자로 돌아온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시리즈의 테마곡을 탄생시킨 영화 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까지 믿고 보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다.
여기에, ‘더 울버린’, ‘포드 V 페라리’를 연출한 실력파 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예고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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