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허광한, 임백굉 주연의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추가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리안컨텐츠는 8일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프로듀서, 허광한 배우가 오는 13일과 14일에 추가 무대인사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무대인사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 덕에 추가가 결정되었다. 앞서 허광한이 참석하는 라이브 토크쇼 ‘밋앤그릿’이 현장관과 중계관 모두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고, 이후 공개된 대규모 무대인사 역시 예매 열기가 대단했다. 이에 예매에 실패한 팬들의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에 따라 추가 무대인사가 결정된 것이다.
이번에 열리는 것이 결정된 ‘깜짝 앵콜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일 오후 CGV 홈페이지와 리안컨텐츠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개시되며, 본행사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허광한 배우를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인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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