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만든다

전북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만든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3.04.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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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4월17일까지 접수 마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 할 청년인턴을 공개로 뽑는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단체·기관과 청년을 연결하여 문화관련 업무 지원을 통해 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참여 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고일 기준 도내 주소지를 둔 만18~39세 이하의 전국 대학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 재학·졸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는 지난달 선정된 6개 기관에 매칭이 되어 총 6개월간(5~10월), 주5일(1일 8시간) 근무하며, 전라북도 생활임금 기준에 의해 지원된다. 또한 재단이 진행하는 기본교육 및 컨설팅(15시간) 참여는 필수로서 문화예술 행정·기획·홍보·회계 등 참여인턴의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 할 계획이다.

 2023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 웹 포스터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2023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 웹 포스터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공고는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4월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2023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 인턴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전공자로서 현장실무역량 향상 및 향후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한층 더 발휘 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교육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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