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아시아컬처마켓 참가자 뽑는다

ACC재단, 아시아컬처마켓 참가자 뽑는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3.04.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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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체험 등 문화상품 창작자 대상 11일까지 접수

2022 아시아컬처마켓 행사 사진[국립아시아문화재단 제공]
2022 아시아컬처마켓 행사 사진[국립아시아문화재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5월 개최하는 2023 아시아컬처마켓에 참여할 문화상품 창작자 35개팀을 뽑는다.

아시아 문화와 도시적 주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ACC재단만의 특색있는 플리마켓인 2023 아시아컬처마켓(ACM) ‘도담: 도시를 담다’는 5월19∼20일 이틀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마켓에서는‘개인 맞춤형(퍼스널) 아시아 문화상품’에 중점을 두고 개인적 성향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살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시아컬처마켓 모집분야는 굿즈, 체험, 식품, 공예품 등이며, ‘아시아 문화’나 ‘개인 맞춤형(퍼스널) 문화상품’ 창작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3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규 창작자에게는 창업, 디자인, 브랜딩, 장비 교육 등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ACC재단 누리집또는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사장은 “아시아컬처마켓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시아 문화를 우리 지역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와 어우러지게 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역량 있는 문화상품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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