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생산직 400명 신규채용 절차 시작

현대차, 생산직 400명 신규채용 절차 시작

  • 기자명 우봉철 기자
  • 입력 2023.02.22 16: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신규채용 공고를 낸다.

현대자동차가 내달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기술직 400명을 뽑는다. 사진은 현대차 생산라인.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내달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기술직 400명을 뽑는다. 사진은 현대차 생산라인. (사진=현대차)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국내 생산공장에서 근무할 기술직 400명의 채용 절차를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내년에도 3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이며, 연력과 성별은 무관하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 인·적성검사 등을 거쳐 7월 중 발표된다. 이어 합격자들은 교육을 거쳐 9~10월께 생산라인에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와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와 내년 기술직 70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의 기술직 신규채용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