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축구에 진심인 쿠팡플레이가 이번에도 대한민국 축구 팬들을 위해 기쁜 소식을 가져왔다. 최고의 중계 퀄리티를 위해 축구 해설의 레전드 한준희 해설 위원을 전속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OTT 업계에서 최초의 전속계약으로 올 시즌 쿠팡플레이에서만 그의 생중계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하는 K리그와 8월에 개막하는 2023-2024 라리가 시즌에도 한준희 해설 위원의 합류는 큰 힘이 될 예정이다. 그는 1월 4일 수요일 '코파 델 레이' 32강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해설을 시작한다.
한준희 해설 위원은 매우 다양한 리그의 중계 경력으로 유명하다.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 등 이른바 유럽 5대리그를 모두 중계한 경력의 소유자며 K리그는 물론, 유럽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중계 경력을 지니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해설자로 평가받고 있다.
첫 해설을 맡은 ‘코파 델 레이'는 축구 강국 스페인의 컵 대회로 스페인 국왕컵으로 불리운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넘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 중 하나로 국내 관심 또한 높다. 특히 ‘코파 델 레이’의 이번 32강 소식은 국내 축구 팬을 넘어 대중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뜨겁게 불태워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도 각각 있어 32강의 대진표는 말그대로 뜨거운 감자다.
이에 발맞춰 쿠팡플레이는 한준희 해설 위원과 함께 32강의 그 생생한 현장을 바로 쿠팡플레이 구독자들의 눈앞에 펼쳐내며 짜릿한 순간을 함께 할 것이다. 먼저 국내 시간 기준 1월 4일 오전 5시 카세레노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전 3시, 대한민국의 이강인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는 폰테베르타 vs 마요르카 경기까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한준희 해설 위원의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소준일 캐스터까지 함께 해 경기의 극적인 재미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 오전 5시 인테르시티 vs FC바르셀로나 경기도 모두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다.
2023년 축구 팬들을 위해 최고의 신년 선물로 준비한 쿠팡플레이의 ‘코파 델 레이’ 생중계는 오는 1월 4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되고, 와우 회원은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