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배우 이수용이 개명과 함께 새 도전에 나선다.
이수용은 최근 '윤재윤'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배우 윤재윤은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진짜진짜 좋아해',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총각네 야채가게' 등 작품 무대에 올라 실력을 쌓았다.
또한 드라마 KBS 태양의 계절, KBS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윤재윤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노래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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