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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최종 명단 발표 앞두고 존재감 각인…팀은 1-0 승리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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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오는 12일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출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 EPA=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요르카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소재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5-4-1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7분 아마스 은디아예와 교체될 때까지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슈팅 1회, 드리블 돌파 3회, 패스 성공률 81% 등을 기록하며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8점을 부여, 선발 출전한 마요르카의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이강인으로서는 오는 12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승선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마요르카는 이날 전반 16분 터진 베다트 무리키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신승을 거뒀다. 안토니오 산체스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 얀 오블락이 펀칭으로 막아내자, 안토니오 라이요와 하우메 코스타가 재차 연결했고 이를 무리키가 문전에서 밀어 넣었다.

이날 결과로 승점 3점을 획득한 마요르카는 5승 4무 5패를 기록, 리그 10위(승점 19)로 올라섰다. 리그 2연승 포함 4경기 무패(3승 1무)로 기세가 오른 모습이다.

반면,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조 최하위로 탈락하는 등 부진에 빠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3경기 무승(1무 2패)으로 6위(7승 3무 4패·승점 24)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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