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넣고 퇴장 당해 체면 구겨…왜?

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넣고 퇴장 당해 체면 구겨…왜?

  • 기자명 최은주 기자
  • 입력 2014.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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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류승우

류승우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서 골 맛을 봤다. 하지만 퇴장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레버쿠젠은 28일(한국시간) 독일 아헨 티볼리에서 열린 알레메니아 아헨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카스트로, 드르미치 등과 공격진을 이뤄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전반 30분 아헨의 데마이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서 레버쿠젠은 류승우와 키슬링을 교체 투입했다. 류승우는 후반 36분 골을 넣었지만 2분만에 퇴장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레버쿠젠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레버쿠젠 류승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류승우, 잘했는데 퇴장 아쉽다" "레버쿠젠 류승우, 경고 누적이라니 조심했으면 좋겠다" "레버큐젠 류승우, 격한 몸싸움은 본인도 다치니까 조심하길" "레버쿠젠 류승우, 골 잘넣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사진>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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