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전남대표 선발전

해남군,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전남대표 선발전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7.12 13: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해남 스타덤 PC방…우승자는 전남대표로 전국대회 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프로게이머들의 등용문인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대표 선발전이 해남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해남 스타덤PC방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팀전), 카트라이더(개인전) 등 3개 종목으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KeG 전남지역 대표 선발전 누리집(http://jnesport.modoo.at)에서 접수 받는다.

23일 1차 온라인 예선과 7월 24일 2차 오프라인 예선, 통합본선을 거쳐 선발된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1․2위팀은 다음달 20~21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게임 산업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e스포츠대회 예선이 해남에서 열리는 것은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경쟁하는 대회가 되고, 대한민국 게임 스포츠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